소부선을 타고 아키하바라로 간 후 거기서,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해서 우에노로 가야된다.
여기는 마쿠하리혼고 역.


우에노 역 도착. 출구를 찾아서 ㅋㅋ


히로코지 출구를 찾는다고 엄청 고생했다.
지나가는 일본인 붙잡고 물어보면 엉뚱한델 가르쳐주고..
결국 안내데스크가서 물어보니 한방에 알려줌 ㅋㅋ


우에노 역 앞.


일본 스님인가?
계속 꿈적도 안하고있다가 돈 넣어주면 움직인다.


우에노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역앞에 있는 츠루야에서 텐푸라을 먹어 보기로 했다.


내가 먹을려고 한건 이 놈인데 가격이 좀 비싸길래 ㅋㅋ다른놈으로 선택.


일본 음식은 저렇게 계란 노란자 띄운게 많다.
아 진짜 맛있더라 ㅋㅋ


신기하게 이가게는 이렇게 전부 서서 먹는다. 그래서 혼자와서 먹기 편하다.


밥 다먹고 우에노 공원으로 고고싱.


공원안에 있는 사원같은데. 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ㅋㅋ
부탁해서 사진한방 찍었음.



여기도 공원안에 있는 사원.


우에노 공원안에는 일본애들이 공연을 많이한다.
여기는 벗꽃놀이 시즌때 와야 제대로라는데 ㅎ
아쉽다.


우에노 공원안에 있는 토템플(토템플 맞나.).


우에노 동물원.
이런건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에 들어가보진 못했다.
입구만 사진찍었음


우에노 공원 안쪽까지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분수대.


도쿄 국립 박물관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박물관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애서 그냥 패스.


여기도 박물관 같은데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
국립 자연 과학 박물관 이라고 적혀있는거 같은데.


일본 까마귀. 진짜 크다.
이래 큰 까마귀 첨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비둘기만큼이나 일본은 까마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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