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추세에서 주가는 전고점을 뚫고 상승하는데 반하여 거래량은 전고점 보다 감소하는 현상이 나
타나는데 이를 거래량 다이버전스라고 한다. 거래량 다이버전스는 조만간 주가반락을 예고하는 징
후로 이해되고 있다.
거래량 다이버전스란 무슨의미일까..??
원래 주가상승의 에너지를 뜻하는 거래량이 늘어야 주가도 상승하는것이고 거래량이 줄면 주가도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그러나 간혹 거래량이 줄어도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것
은 바로 매도세의 관망에 의해서 발생한다. 즉 원래는 매도를 실행해야 할 매도세가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매도를 관망함으로써 적은 매수에너지로도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매수에너지가 줄어든 상태에서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관망하던 매도세가 매도를 실행함으로 인하여
주가는 하락으로 반전하게 된다. 매도에너지는 축적되고..매수에너지는 고갈되어 가는 힘의 불균형
상태는 결국 해소되어야 하므로 시기가 문제일뿐, 주가의 반락은 예정된 수순인 것이다.
이러한 거래량다이버전스의 역학관계를 보면..전고점에서의 매도주체는 전문투자자그룹이고 매수
주체는 일반개인투자자라고 보면 된다. 전문투자자그룹이 주식을 매도했지만..일반투자자의 매수열
기는 식지 않아서 전문투자자그룹의 매도세는 소멸하고 일반투자자들은 아직 태도를 유보하고 관망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투자자의 식지 않은 매수열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매수에너지로도 주가는
전고점을 뚫고 상승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투자자의 매수열기는 군중의 속성상 곧 식어버리고 매도를 유보하던 일반투자자들
이 매도를 행동에 옮기면서 점점 시장을 매도세가 장악함에 따라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전자
SK텔레콤
기아차
우리금융
KT
LG
삼성전기
SK에너지
롯데쇼핑
신세계
NHN
삼성화재
기업은행
삼성SDI
현대제철
강원랜드
두산
삼성정밀화학


주식투자 하면서 무엇을 생각 하십니까..

저도 주식 투자 거즌  20년정도 했습니다..

 

제가 팔아서 많이 올라간 종목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팔아서 폭락하는 종목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 할때 크게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절대로 100%매수는 금지 입니다...

그것이 곧 실패로 가게 되는 원인입니다...

 

절대로 100%매수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없습니다...

 

항상 20%씩 분할 매수 하시고....

현금은 어떤경우라도 50%를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에서 급하게 수익을 내려 하지 마십시요.

우린 적금들고 1년기다려 5%의  수익을 얻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 해서 1개월에 5% 수익을 얻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크게 보십시요..

인생은 아주 빨리 지나 갑니다..

하지만 투자 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지금 부터 500만원으로 연간 25%수익을 올린다면 ...

당신은 20년 후에 누구도 부럽지 않은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마음은 아주 편안하게..가지시고..

급하게 매매 하지 않기 바랍니다..

 

한종목은 항상 20%만 매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량주만 매수합니다.

현금은 50%를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예로서...나에게 500만원이 있다면 ...

 

한종목을 250만원어치 매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종목은 50%폭락해서..125만원이 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나에겐 총 375만원이 현금 250만원 주식125만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375만원의 50%인182만5000원을 매수 할수 있습니다.

 

즉 57만 5000원을 추가 매수 할 수있는것입니다.

 

(추가 매수는 적어도 30%이상 하락시만 추가 매수를 합니다.)

그렇게 50% 하락시 추가 매수를 한다면...

 

나는 처음 매수기준으로 본다면 182만5000원으로

250만원 + 115만원 = 365만원어치를 매수한셈이 됩니다...

따라서 35%정도 상승한다면

125만원 *1.35 =169만원 + 57.5*1.3= 78만원정도

즉 35%만상승해도 247만원으로 거의 본전에 근접하게 됩니다.

 

주식은 이렇게 항상 추가 매수 할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50%현금보유 비율이 중요한것입니다.

 

현금을 50%보유 하고 있다면 주가가 폭락하는것을 즐길 수 있을것입니다...

 

그것은 곧 수익을 낼수 있는 절호의 찬스 이기 때문입니다.

 

개미 여러분 시간은 어차피 지나 갑니다..

지금 손실이 있더라도 시간을 두고 우량 성장주에 투자 한다면 당신의 인생도 ...

 

성공 인생으로 변할 것입니다...

절대로 욕심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신용매수 또는 대출...대용 이런것은 곧 욕심의 결과로 ...

곧 모든것을 잃어 버리는 않타까운 결과를 가져 올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조금 더천천히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현금 50% 유지를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http://board3.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001440&code=001440&frame=analysis&page=1&billId=128862717610851
기본으로 돌아가자! 1

안녕들 하세요?

요즘 서울반도체 홀딩하신분들 고생이 많으시죠?

들고 있자니 답답하고...매도하자니 아깝고....이러다 급등이라도 하면

성질나서 못견딜테고....주식 투자가 참 어렵다 생각됩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서울반도체 장기적으로 아주 좋은 주식이라고

사놓으라 추천했는데...요즘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많이 받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식시장엔 여러 격언들이 있고 그런 격언들이 참 잘 들어 맞는다 생각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 주식 격언들(다들 알고 계시겠지만...)가운데 서반과 관련이 있는

기본으로 돌아가자!

몇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주식은 타이밍이다. 즉, 때를 사고 때를 파는게 결국 주식이라 봅니다.

때를 사고 팔다 보니 단타 및 중장기 투자 등으로 구별하지만 결국은 단기든 중장기든

때를 사고 파는 것이겠죠.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곰곰 되씹어 보면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여기서 단타는 잘못이고 중장기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건 결국 이런 기본에서 위배되는 것이겠죠.

그것은 결국 본인의 책임하에 본인이 결정하는것이라 봅니다.

 

둘째, 주식은 재료보다 수급이 우선이다.

이것도 참 맞는말이라는게 요즘 절로 실감 납니다. 특히 우리 서울반도체가 수급에서 문제가 생겨

급락하고 언제 회복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 봅니다만 수급이 무너진 주식은 다시 급격히

상승하기는 어려운게 또한 주식시장의 현실 아닐까요? 기간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봅니다.

LED전망이 밝고 서반 이익이 엄청 많다는게 요즘의 서반 행보에 뭔 상관이 있겠습니까?

 

셋째, 회사의 비젼과 이익 증대는 영원한 테마이다.

서반은 여러가지들을 비교분석하면 여기에 부합되는 종목이라 봅니다

즉, 지금의 가격에 일희일비 하다가는 못견디고 결국 매도하고 말고, 아마 매도한 가격이

최저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 게시판을 기웃거리며 매일매일 주식 시세를 들여다 보다가는 결국 팔지 않을 수 없게 만들죠.

물론 서반 한 종목에 몰빵해서 묻고 기다리기엔 리스크도 높으니 지금 가지고 계신 만큼은

6개월 이상을 잊고 계신다면 좋은 일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2

안녕들 하세요?

며칠전에 제가 아주아주 오랜만에 이곳 게시판에 글을 쓴적이 있답니다.

아마도 1년만에 이곳 게시판에 들러 글을 쓴 듯 합니다.

 

제가 서반을 처음 거래하기 시작한건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2008년 말인가

1만원 전후를 왔다리 갔다리 할 때 부터 였죠. 그럼 그때 매수해서 아직도 홀딩?

아닙니다....중간에 물량조정도하고 전량 매도하기도 하고 재매수하기도 하고....

하여간 그 때부터 주식에 관심 있는 주변 사람만 만나면 서울반도체 사서 묻어두라고

했었습니다. 그럼 전 장기투자자?  아닙니다.  그럼 단타쟁이? 그것도 아닙니다.

뭐 서울반도체 아크라치가 어쩌고 특허가 뭐 어쩌고 이런 뉴스와 게시판에서 갑론을박

하는거엔 상관없이 가끔씩 들여다 보며 현재가 확인하고 잔챙이 오르내림은 무시하고

추세가 변했는가?  이것만 확인해 왔습니다. 그러다 추세가 이상이 생겼다는 판단이

들면 아깝지만 일단 정리하고 한발짝 뒤로 물러났습니다. 물론 이때는 고점대비 제법 빠져있어

속이 상합니다만,  이때 위로하는게 제 매수가 하고만 비교하자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왔죠.

그럼 서울반도체만 쳐다보고 쉬는가?  그럴수야 없지요.  그 사이에 추세 좋고 잘 뻗어나가는

종목 많이 있는데요.  요즘은 3개 종목을 매수한지 제법 됐는데 추세에 전혀 이상이

없어 쭈~욱 들고 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제자랑으로 변한 듯 해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럴 의도로 쓴건

절대 아니오니 기분 나쁘셨다면 양해 바랍니다.

제가 왜 이런글을 굳이 쓰느냐 하면 요즘 이곳 게시판이 좀 시끄럽죠?

주식시장은 살벌한 곳입니다. 누구도 믿어서도 안되고 오로지 자기와의 싸움인데....

결국 자기 실력?  실력이란 표현을 쓰자면 너무 어렵고 정말 주식을 공부한다고

실력이 는다는 생각은 여태 해본적이 없답니다. 더구나 실력으로 주식이 잘된다면야

오히려 간단한 것이겠죠?

실력이라기 보다는 자기만의 철칙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투든 단타든 우얏든 자기만의 철칙을 정하고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된 자기와의 싸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오랜동안 서반을 홀딩하시고 계신분은 매수가 대비하여 손실난 것이 없어

별문제가 없지만 고점에 물려 고생하시는 분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위로 보다는 용기를 내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주식시장을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보는 즉, 줌을 땡겼다

밀었다 하며 보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성격을 잘 생각해 보시고 나름의 원칙과 철칙을 가지고 하는 연습을 반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반도체 향후요? 언젠가는 다시 갑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지쳐 쓰러지려하면 반짝 급반등을 하기도 할겁니다. 그러나 본격 재상승 타이밍은

아직 아니라 봅니다. 물타기요? 위험하다 봅니다. 모두가 지쳐 서반을 모두 잊어버리려

할 때 ....언제인지 누가 알겠습니까만 신호는 옵니다.  물론 이 신호를 감지하려면

최저점 일 때 보다 훨 비싼값으로 사야할것입니다만, 이것이 리스크 관리엔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좀 비싸게 주고 사더래도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있는 곳은 한국이 아닙니다. 무지 재미난 곳입니다. 여기온지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돈벌러 왔습니다. 정말 우리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매일매일 벌어집니다.

다음 번 부터는 당분간 주식 이야기는 접고  여기서 겪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께

가끔씩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굳이 서울반도체 게시판에서? 하하....지금은 소량만 보유하고 있지만 1년반 넘게

아주 정이 들었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주식이니까요. 또 향후 언제일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다시 매수할 계획이니까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 이곳은 토요일이 정상 근무라서 주말이 아니네요.
 




기본으로 돌아가자 3편

제가 얄밉게 느껴지시겠지만....그래도 참고로 함 봐주세요

주식은 어찌보면 확률게임 아닐까요?  올라갈지 꼬꾸라질지를 누가 알겠습니까?

다만 우리는 확률이 적은곳은 피하고 그나마 확률이 좀 있는것을 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식은 절대 실력대로 되지 않는것이며....만약 실력대로만 된다면 다 때려치고

주식공부를 한다면 부자될 사람 많이 생기겠지요.

제가 1년전에 이곳에 몇번 글을 쓴적이 있다구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아이디를 바꾸어서

남아 있는줄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제가 잘아는 사람중에 챠트를 기가 막히게 잘 보는

정말 누가봐도 주식 도사라 일컬어지는 사람이었죠. 한참 잘 나가다가 지금은 지리산 어느 산골짝 산장에서 장작을 패며 겨우 밥먹고 산다고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지금은 소식이 끊겨 아직 거기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화근은 욕심인 듯 싶습니다. 욕심과 자신만의 아집?...어느각도로

보면 소신으로도 비춰져 성공하는 수도 물론 있겠지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용어가 추세선이란걸 모르시는 분이 안계실 정도로

잘 알면서도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비추세선에 있는 종목은 설사 오른다 해도 반등....당일 또는 며칠 반등....일 뿐

다시 여지없이 제자리 또는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게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는걸

우리는 많이 봐왔습니다.(예를 들면 하이닉스 최근 움직임 등등 수많은 종목)

 그러나 추세적 상승인 종목도 잘나가다 반드시 조정을 합니다. 조정일 뿐 다시 엊그제 최고점을 다시 갱신하거나 빠진만큼은 다시 되돌려 놓는 사례를 우리는 너무 많이 봅니다. (화학주와 최근 종목중 찔끔찔끔 움직이는 종목중 삼성중공업의 일봉/주봉/월봉 참고)

확률적으로 후자가 높다는 것은 뭐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따라서 잘나가는 종목

잘 오른다고 따라 갔다가는 바로 물리지만....이러한 종목이 충분히 조정한 후에 추세선

하단 부근에서 따라가는 것은 충분히 승산이 있겠죠?

그러나 실천이 문제겠습니다. 실천을 잘 하려면 엊그제 말씀드린 바대로

자기자신만의 원칙을 수립하고 그 원칙에 따르는 길 외에는 없다구 봅니다.

서반은 현재 월봉상으로 기로에 섰습니다. 월봉상으로 추세가 무너진건 아니지만

향후 주변 여건을 추스리고 추세를 되돌려 세울지 말지는 누구도 함부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월봉상 지지선을 딛고 일어서는지

아니면 살짝 깻다가 다시 저점 찍고 돌려 세울지를 우리는 예의주시해야 할 때라 봅니다.

어찌될지도 잘 모르는 싯점에 소중한 자산을 함부로 맡기는걸 누가 책임져 주겠습니까?

주식하다가 쪽박 차거나 큰 손실보면 그누구도 위로는 커녕 마치 도박장에서

도박하다 나온 사람쯤으로 인식하는게 우리 사회 인식이라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제 사견이지만...그동안 죽만쓰던 코스닥 시장에 곧 여명이 밝아올거라 확신합니다.

코스닥 시장은 한번 불이 붙으면 무섭게 가는걸 아실겁니다.

어떤 종목이 선두에 나서서 치고 나갈줄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눈에 불을 켜고 상승 초기에 따라 붙으려 합니다. 코스닥이 가려면

우선 기관이 패대기를 쳐서는 안되겠죠? 요즘 기관도 더이상 코스닥에서 심하게

패대기는 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 서울반도체를 패대기 쳐버렸지만 코스닥에선

매수우위를 유지했습니다.  코스닥의 본격적 봄은 추석 전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코스닥이 본격 상승하면 서반도 여건이 나아지겠지만....선두에 서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기는 확률적으로 낮다구 봅니다. 왜냐면 잔뜩 물려 있는 사람덜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4만원 후반대에 잡으신 분중

그 가격만 오면 지긋지긋해서라도 팔고 싶은 심정일것이며 이는 대다수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일 것입니다.

[출처] 팍스넷 느티나무111님의 글
http://board5.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SList.cgi?boardid=046890&frame=analysis&code=046890&page=1

거래량 없는 전고점 돌파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선, 저가에 매수한 이익실현 매물과 전고점에 물려있는 악성매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신규 매수세가 들어와야 한다.

이러한 매물 소화과정은 반드시 거래량 증가를 수반하는게 일반적이고, 통상 전고점대의 거래량보다 더 많은 거래량이 터지게 됩니다.

그런데 밑의 종목 A부분처럼 거래량이 터진 전고점대에 임박하고 돌파하는 시점에서 특별히 거래량 급증이 없는 종목이 있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선 거래량이라는 에너지의 증가가 필요한데, 거래량 증가가 없는데도 주가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들이 있는데, 도대체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정답은 전고점에서 매수했던 세력이 지금 주가를 상승시키는 세력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즉 전고점가격대에서 물량을 처분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량 증가 없이 전고점 가격을 돌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상 전고점대에 물려있는 매물을 새로운 신규매수세가 매도물량을 소화하면서 손바뀜 과정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거래량이 터지게 되는데, 어떠한 세력이 주가를 상승시킬 의도로 매집한 경우에는 자신이 매물을 내놓지 않는 한 전고점대에 임박해서도 거래량은 증가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전고점에서 매집한 세력은 일시적으로 주가가 밀렸다가 다시 전고점 가격에 도달해도 원래 자신이 계획한 이익실현 가격대가 아니므로 매도하지 않고 이로 인해 거래량의 증가가 없다는 점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이렇게 세력이 매집하여 전고점 가격대에서 이익실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세력이 주가를 더 상승시키겠다는 의도이므로 앞으로 주가가 추가적인 상승할 가능성 매우 높은 종목이 된다는 점입니다.


* 지지선 무너지면 팔아라
흔히 단기 급증한 종목의 상투시점은 거래량이 폭증한 시점으로 대충 파악할 수 있다.

즉 거래량 상투는 주가 상투다. 그러나 실전에서 종종 단기 급등한 종목임에도 거래량 폭증없이 주가 상투가

만들어지고 이후 주가가 지속 폭락하는 경우가 있다.

주식공부를 어느 정도 한 분들은 단기 급등주에서 거래량 폭증이 나오면 세력이 이탈한 것으로 보고, 거래량

폭증이 없으면 세력이 아직 잔존해 있는 것으로만 믿고 지지선이 무너지는데도 그냥 종목을 들고 있다가 끔찍한

결과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거래량 폭증으로 세력이탈 여부를 체크하는 것은 중요하나, 거래량만으로

모든 매매판단을 다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주가를 단기에 급등시킨 세력이 이탈하는 차트유형은 하루 변동폭이 커져 캔들 길이가 길어지고 거래량이 폭증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밑의 종목처럼 거래량 급증없이 조용히 빠져나가지 않았으니 다시 들어올 것이라는 원칙 아닌 집착만을

가지고 지지선이라 할 수 있는 20일선을 주가가 깨고 내려가는 데도 그저 들고만 있는 분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들이라 할 수 있다.   그 둘이란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빠져나가는 세력도 있을 수 있고, 세력이라고

반드시 모두 이익을 다 내는 것은 아니란 점입니다.


* 장대양봉후 거래량없는 단봉
주가가 바닥권이나 상승폭이 적은 상태에서 갑자기 대량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양봉이
나오면 일단 주목해야

합니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장대양봉이 나왔다는 것은 강한 매수세력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입니다. 일시적 호재성 뉴스에 의한 거래량급증과 장대양봉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차트만으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장대양봉이 나온 종목중 그 다음날 주가가 어떠한 흐름을 보이는지를 수급적인 측면에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전날 강하게 매수해서 장대양봉을 만든 세력이 다음날 다시 강하게 매수를 한다면 그 종목은 연속해서

장대양봉을 만들면서 강한 주가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장대양봉을 만든 세력이 다음날 아침에 주가를 갭상승시킨 이후 바로 이익실현에 나선다면 장대음봉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전일 강하게 매수했던 세력이 잠시 매수를 쉬는 유형으로 장대양봉이후 세력이 다른 이익실현 매물만을

소화할 뿐 주가를 끌어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매수를 하지 않는 형태입니다.  밑의 그림처럼 장대양봉이 나온 이후

 2~4일 정도 주가가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급감하고 주가의 변동폭이 작은 단봉 캔들이  나온

다면 일단 주가를 급등시킨 세력이 차익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에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일단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주가가 밀리지 않고 다시금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장대양봉이후 나온 가격대를 돌파할때 함께 매수한다면

효과적인 매매가 될 수 있습니다.


이평선이 지지선 또는 저항선 역할을 하는 원리를 통해 알아봅니다.

5일선이란?

5일 종가의 이동평균선, 다른 의미로  5일동안 시장에 참여한 참여자의 평균매수가

 

20일선이란?

20일 종가의 이동평균선, 다른 의미로  20일 동안 시장에 참여한 참여자의 평균매수가

 

이동평균선은 현재 주가의 위에 있느냐? 아래에 있느냐?에 따라, 그 의미와 해석이 달라집니다.

 

현재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 아래 있다면, 20일 동안 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본 상태

다시 말하면 지금 물려 있으니 자기가 샀던 가격으로만 오면 던질려고 준비중입니다.

 

, 현재 주가 위에 있는 이평선은 매도 대기세력, 그래서 일반적으로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현재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면 20일 동안 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는 수익이 나고 있는 상태

주가가 하락을해서 다시 20일 이동평균선에 닿게 된다면 자기들이 샀던 가격에서 상승의 경험이 있는 투자자, 혹은 지난번에 그 가격에서 못 샀던 아쉬움이 있는 투자자들은 자기들이 싸다고 생각한 주가로 다시 왔기 때문에, 또 상승을 경험한 가격에 왔기 때문에 매수욕구가 본능적으로 발동하면서 한번 더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매수를 준비합니다.

 

즉, 현재 주가 아래에 있는 이평선은 매수 대기세력,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종목의 현재 주가 위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혹시 20일선이 있습니까?

그럼 20일 동안 물려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세요.

 

현재의 주가 아래에 무엇이 있습니까? 혹시 20일선이 있습니까?

그럼 20일 동안 수익을 냈던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현재 주가와 이평선에 숨겨진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분석하면서 주식을 바라보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주식투자를 즐기세요.


출저 : http://stock.daum.net/item/bbs.daum?code=046890&viewObj=1:2:0&nil_profile=stockprice&nil_menu=itemdebatemore


매수시 확인해야 될 사항
현재 시장이 좋은가?
망할 가능성이 없는 우량주인가?
상승파동인가?
쌍바닥인가? 바닥이 확인 되었는가?
월봉, 주봉, 일봉상 지저대 저항대를 확인했는가(손절라인 정하기)?
반드시 분할 매수 1/3씩 하는가?
욕심을 부리고 있지 않은가?
전 고점을 강하게 뚫고 지지하는가?


매도시 확인해야 될 사항
하락파동인가?
20일선을 하락 돌파하는 외봉이 나왔는가?
(보수적인 접근시 10일선)
심리적으로 마음이 불안한가?
지지라인이 깨졌는가? 손절라인 지키기


개미들이 이기는 방법
신용, 단기자금 자재, 재무재표 확인, 성장성 확인등의 조건들만 충족시킨다면
단기적으로 매물대 저항이던, 수급이 꼬이던 견디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매수의 3신호
 쌍바닥
 추세선 상향 돌파
 거래량의 점진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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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평균
 현재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나타낼 뿐 아니라 투자자들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아니면 비관적으로 보는지를 평가할 때 쓰임.

상대강도지수(RSI)
 일정기간에 주가상승폭 합계를 상승폭 합계와 하락폭 합계를 더한 값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함. 이 값이 30아래이면 매수를 고려해볼만함

변동성 지수
 이 지표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떠안으려는 것으로, 반대로 올라가면 리스크를 조심하는 것으로 해석

THE TRIN
 상승 종목수, 하락 종목 수와 이들 종목 거래량 관계를 나타냄. 보통 장중에 세력 상황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지만 중장기 분석을 하는데도 사용함

Odd-lot Shorts(단주 공매도 동향)
 개미 투자자는 항상 틀린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기술적 지표. 단주 공매도 또는 100주 미만 소량 매물이 쏟아지면 개인들이 파는 것이므로 살 기회

옵션만기일은 매월 두번째 목요일이구요,

선물만기일은 3,6,9,12월 두번째 목요일입니다.

선물만기일은 옵션만기일과 항상 겹치게 됩니다.

또한 동시만기일에는 주식옵션을 포함하면 3가지가 겹치게 되는데

영어로 트리플 위칭데이라 합니다

그냥 가볍게 읽으시길...

 일상 생활 속에서 가끔 대처하기 어려운 난처한 부탁을 하는 사람을 가끔 접하게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하시는가요?
 이때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떤이는 순간적 재치로 상대방 기분을 상하지 않게 걸하는 분도 있고
 부탁을 거절하는게 어려워 수락했다가
 한동안 또는 평생을 그로부터 못벗어나는 분도있습니다.
 이때 평소 그런것 특히 금전적이거나 재산상에 손해를 끼칠 수있는 부탁 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해두었다면
 대처가 좀 쉬웠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표적인게 보증이지요.

 주식에서도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좋아보이기는 한데 오늘같이 음봉이 나오면 내일 그리고다음주는
 더빠지지 않을까  결국 폭락하면 어덯게하지라는 걱정이 밀려오게되는데
 이런 걸 극복하고 여유롭게 지켜 볼려면 다음과 같이 해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우선 챠트의 이평선들을 단순히 주가를 평균한 점들을 연결한 선이라 보지 마시고
 시장에 참여한 외인 기관 개인들의 심리의 집합선이라 보시고
 
 1.과거 주식 시장에서 회자되었던  상승퓰 높은 종목 2~30종목을 선별합니다.
    (저가 급등주는 제외하고 주로 실적 성장주위주로)

 2.1차 상승후 조정기간동안  큰 자금 운용하는 자들의 거래행태를 시나리오 식으로  연결해봅니다.
    물론 들여다 봐도 전혀 감이 안오시는 분도 있으실태고
    몇 종목하다 보면 아하! 하고 무릎을 치는 분도 계실겁니다.
    단 한분이라도 무릎을 치시는 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이 과정에서 거래량.  이평의 움직임 . 반복되는 기관 외인의 매수매도의 속뜻
    그리고 외인 기관 개인 큰손 들이 이평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개인들의 매수매도를 어떻게 유도하는지
   그리고 조정끝에 매수 매도의 양은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챠트상에 어떻게 조정끝이 나오고  이후 어떤 그림이 나오는지 살펴봅니다.
   필히 주봉도 함께봅니다.

 3.2번을 수없이 여러종목 반복하다 보면  정형화 시킬 수있는 몇개의 패턴이 나옵니다.
    물론 최적 매수시점이 나오고요.그다음 2차상승할때의 패턴도 자연스레 몇개가 도출됩니다.

 4.순서가 바끠었습니다. 첫번 째 언급했어야 하는데..
    종목선정때  반드시  재무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이 담보된 종목에 한합니다.
    이런 사항이 담보되지않고 챠트만 유사한 종목에 적용하면 필패입니다.

 5.자그러면 실전으로가서

    무릎을 몇번 치신 분이라면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향후 전개될 그림이 몇가지 나올겁니다.
    이때 주가의 흐름이 예상해던 그림중의 하나로 만들어 진다면
    이제 당신을 그림을 즐기면 됩니다.

 
  시간 날때 틈틈이 해보십시요.
  빠뜨린 부분이 있다면 추후 덧붙이겠습니다.

        모든 분 성투하시여 뜻하는 바 그대로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 서반 장투께 한마디 *****

  주가가 3만대 중반이면 현재   2007년 무증을 고려하면 역사적 고점 부근입니다.
  모든 여건이 좋지만 신 고가로 넘어가기엔 시간이 좀더 필요하 겁니다.
  적어도 한 두달정도........
  급하게 생각하면 장투로 절대 못갑니다.
  왜냐하면 황금이 같은 부류들이 길길이 날뛸 정도의
  인내심 테스트가 반듯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없이 신고로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모든 분들의 성투를 바랍니다.
  장투중  대세장이 무너지거나 해당 종목에 펀더맨탈이 기존예상에 현저히 벗어나거나  돌발 악재가 출현할때
  기술적 분석으로 종목챠트가 환전히 하락 전환할때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항상 준비하시고 장투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어떤 종목도 100%완벽한 장투 종목은 없기 때문입니다.
  추후 필요할때 글 올리겠습니다.

원문 :
http://board5.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046890&code=046890&frame=analysis&page=1&billId=12489236562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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