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아카렝카 창고로 가기 위해서 다시 전철을 탔다. 전철 플랫폼이 엄청 넓고 깨끗했다.
(원래 코스모월드 갈 생각이 없었는데, 가는 길에 보이길래 ㅋㅋ 즐겼다.)


여긴 여성 전용 칸이지만 아침에만 적용되는 거라 그냥 탔다 ㅋ
 


하지만 이 칸에 남자는 나 포함해서 2~3명 ㅋㅋ 진짜 여자들만 있다.
 

전철에서 내리니 바로 Queen’s Square가 나왔다. 이 건물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던데.
지상 복합 센터인 듯, 나는 쇼핑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재빠르게 여길 빠져 나왔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피곤해진다.





밖을 빠져 나오려고 하는데, 시각장애인 가수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무슨 자선행사 인 듯 보였다.

퀸즈 광장을 지나서 아카렝가 창고로 가는 길에 어마어마한 대관람차가 눈 앞에 ㅋㅋ
저거 꼭 타보고 싶어서 무작정 코스모월드에 입장ㅋㅋ
 

가까이서 본 대관람차. 실제로 보면 진짜 어마 어마 하다.
중간에 대관람차를 가로 지르는 롤러코스터. 이것도 탔는데 나는 정말 이런 중력이 느껴지는 놀이기구는 못 타겠다. ㅠ

코스모월드 상점(?). 코스모월드 내부는 그래 크지가 않다. 대관람차만 어마어마하게 크다.ㅋㅋ
 

1번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너무 긴장하고 정신이 없어서 롤러코스터 사진은 없음 ㅋㅋㅋ)
그 다음으로 대관람차를 탔다. 이것도 은근히 무서웠다.


높은 곳에 올라가니 표정도 굳었음 ㅋㅋㅋ


요코하마시가 한눈에 다 드려다 보여서 좋았다. 날씨만 좀 더 좋았으면 사진도 잘나오고 좋았을 텐데. 아쉬웠다.










대관람차 관광을 끝내고 탄 놀이기구. ㅋ저거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그냥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저 구간이 미친듯이 아찔했다 ㅋㅋ 눈으로 볼 때는 탈만 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타보니깐 이것도 ㅋ못 타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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