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바빠서 피망 당근 한테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다 죽어가기 일보 직전이였다.
피망은 잎이 다 쳐져서 힘도 없고 흙은 다 말라있고, 당근 역시 힘 없이 누워있었다.
놀랜 마음으로 물을 긴급 투여했다. 신기하게 물을 흠뻑 주니 다시 살아난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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