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도쿄(나리타) 오후 2시 15분 비행기(JL 958편)


인터넷으로 다운받은 하나은행 환전 우대권을 이용해서 약 만5천원정도 절약.
8만엔 환전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한 110만원정도 들었다.


드디어 김해 공항 도착 ㅋㅋ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진짜 작은것 같다. 근데 건물은 깨끗하고 좋았다.
태어나서 처음 가본 공항.


티케팅하는데 시간이 남아 있어 김해 공항내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스타벅스 창가에서 보이는 국내선 청사.


내가 탈 비행기 티케팅이 시작되었다.



내앞에 있던 일본 노인네인데.
티케팅 기다리는 시간 틈틈히 저렇게 독서를 하고 있었다.
일본이 강대국인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


티켓 발권을 완료.
병특이라 1회용 여권ㅋㅋ



검역, 세관신고, 보안검색, 출국심사를 무사히 통과하고 ㅋ
격리대합실에서 대기 중.
비행기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인데 별시리 감동은 없었다.



내가 탑승할 4번 게이트


나를 도쿄로 될고 갈 비행기.
저기 멀리서 내가 맡긴 짐을 비행기 안에 싣고 있는걸 보았다.


비행기 탑승시간에 맞추어서 탑승.
비행기 첨탄다고 일부러 창가에 앉았는데 ㅋㅋ
엔진 옆이라 엄청 시끄럽다.







창 밖 풍경. 아 진짜 예술이다.
이렇게 높은데서 처다보는건 처음인데.







기내식인데 은근히 먹을만 하다.



한시간을 넘게 가자 일본 열도가 보였다.



정신이 없어서 일본 입국할땐 사진을 못찍었다. ㅋㅋ
나리타 공항안에 케이세이버스 카운터에서 카히인 마쿠하리 역까지 가는 티켓을 1,100엔에 구입했다.
놀랜게 은근히 공항 내에 영어가 잘 통한다는 것 ㅋㅋ


일본 도착하자 마자 처음 먹은 음식.
카이힌마쿠하리 역앞에 있는 스시집.
한국 롯데 백화점에서 먹던 비싼 스시랑은 수준이 다르다.
돈은 그때 반정도 인거 같은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다.


절대로 ㅋㅋ난 덕후가 아니지만
덕후 체험.
돈키호테라는 잡물건 파는 가게. 나미양과 함께.ㅋㅋ하악하악 ㅋㅋㅋ
아 진짜 변태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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